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Blood Moon Rise 콘티 WIP


도입부 설명장면을 최대한 간략하게, 아이오니아 풍의 프레임과 섞어서
구성하는 컨셉으로.


주말회사 풀야근모드로 월요일까지 또 일거리..

아니 개인스케쥴 주말분량이고 지랄이고 백날 짜두면 뭐하냐고.
금요일밤에 '사실 월요일이 마감이야' 하고 서프라이즈 파티.
주말야근하고 일끝나면 쉬게해주는게 뭔 소용이냐고.

내 마감은 니미씨발 토요일인데..


이건 마치 비유하자면,

애초에 알면 살릴 수 있는 병에 걸렸는데
지딴에는 배려해준다고 같이 안락사 시켜버리는 꼴.

댓글 2개 :

  1. 팬텀크로님 회사얘기들어보면 공돌이로가는게맞는거같기도하공..그래도 공돌인 칼퇴근이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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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요한 건 저희회사가 업계 내에서 그나마 근무환경이 좋은편이라는 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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