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6일 수요일

미친척하고 계획중인 '리그의 심판 -오리아나-편'


리그의 심판에 팬픽을 끼얹나


요즘 스토리보드 라인을 짜려고 폼잡고 있는 만화..

기존 스토리에서 중간중간에 연출상 필요한 스토리를 첨가할 예정이고
몇부작으로 구성할 지 아직 분량까지 디테일하게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줄거리가 좀 감성팔이 라인을 탈것 같아서
단편 내지 2~3부작 안에 끝을 볼 생각이다.


설정을 벗어나거나 주제가 따로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리그의 심판 내용을 만화로서 좀 더 확확 들어오게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라고 썼지만 그냥 오리아나가 그리고 싶었을 뿐)
들어서, 챔피언 설정들이 아깝기도 하고..(라고 썼지만 그냥 오리아나가...(2))


여러가지 스토리 연출도 시험해보고 싶고 해서,
본격적으로 플랜 시작!!
"시스템 가동, 준비완료"








라고 썼지만 그냥 오리아나가 그리고 싶어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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